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이능력 해방군]] 편 === 219화에선 다른 빌런 연합들과 함께 기간토마키아에게 떡실신 당한다. 이제 그만하자면서 동시에 제2라운드로 넘어가자는 말투는 덤. 다른 동료들과 교대로 시가라키의 기간토마키아 공략전을 지원하던 중, 이능력 해방군 지도자인 리 데스트로에게서 브로커 [[기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기란]]을 잡아뒀고 그를 구하고 싶으면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와서 싸워보자는 선전포고를 받게 되자 이건 틀림없이 함정이다, 쫓아가 봤자 이미 죽여버렸을지도 모른다면서 냉정하게 판단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트와이스만은 당장 구하러 가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설령 함정이란 걸 알아도 동료를 구하려 하는 면모를 보인다. 트와이스에게 기란은 과거의 일로 인해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던 자신을 빌런 연합에 소개해 줘서 있을 곳을 만들어 준 은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 무덤덤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비의 모습에 욱해 그에게 줄자를 날려 공격하기도 했다. 결국 일시적으로 진정시키기 위해 시가라키가 트와이스의 마스크를 벗긴다. 228화에서 토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찾기 위해 전장을 이탈하며, 피투성이가 된채 행동불능상태가 된 토가를 발견한다.[* 트와이스가 가장 먼저 발견해서 몹시 다행이었던 상황. 만약에 이능력 해방군이었으면 큐리오스를 살해한 것에 대한 복수로 토가는 그 자리에서 사망확정이었다.] 이때 토가를 껴안고 죽지말아달라고 울면서,[* 이 순간에서도 트와이스 특유의 화법이 나오는데 맥박을 확인하고 아직 살아있다고 하자 죽었다고 하고 다른 인격이 그냥 토가를 포기하자고 하자 토가를 포함한 빌런 연합은 자신에게 소중하다면서 운다.] 사예팔재회 소탕작전 당시 토가가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한 손수건을 꺼내보이며 피투성이가 된 얼굴을 닦아주려한다. 그러나 이능력 해방군의 간부인 치카조쿠가 그를 이능력 해방군에 영입 시키기 위해[* 이유는 리 데스트로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트와이스의 개성만 있으면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 물론 부활시킨 분신은 내구도가 매우 약하며 한번만 치명상을 입어도 사라지기 때문에, 완벽한 부활이라고 볼 순 없다.] 자신의 개성으로 트와이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굴복시키기 위해 트와이스와 닮은 인형을 잔뜩 만들어 보내고, 트와이스는 과거에 트라우마가 떠올라[* 이때 분신들이 서로 죽이는 모습을 보면 '''목이나 팔 등 서로의 신체를 댕겅댕겅 썰면서 죽이고 있다.''' 어쩌면 트와이스의 상당한 전투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일지도...트와이스의 과거가 자세히 드러나는 사예팔재회 에피소드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그 사태가 '''일주일 동안'''이나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분신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강했다는 것.] 그 분신들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토가를 데리고 도망친다. 229화에선 그의 과거가 드러났는데, 중학생때 빌런 범죄에 휘말려 부모가 타계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16살에 직장에 더부살이하면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가 나버린다. 사고 자체는 본인보다는 갑자기 튀어나온 상대의 과실이 컸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회사의 단골 거래처의 임원'''이였기 때문에 거래가 끊기고, 그 탓에 상사에게 한대 맞고 해고, 더부살이 였던 탓에 직장에서 쫓겨난 순간 집도 절도 없는 노숙자가 되버렸고, 이후 제대로 된 생활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개성으로 스스로를 복제한 뒤 서로가 서로의 말동무가 되어주어 쓸쓸함을 달래고, 개성을 더욱 사용하여 만들어낸 자기 자신으로 이루어진 빌런 조직으로, 범죄를 저지르다가 이전에 서술된 내용처럼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사건이 터진 후 트라우마에 빠졌고, 그때 [[기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기란]]이 찾아와 빌런 연합의 스카웃 제의를 건다.[* 이때 트와이스는 자신의 빌런 코스튬을 얻기 전이어서 그런지, 마스크 대신 종이봉지를 뒤집어 쓰고 있다. 그 모습을 본 기란은 과호흡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봤다.] 현 시점에선 복면도 벗겨지고 자신의 모습을 한 인형들이 토가를 죽이려하자 다시금 정신착란을 일으키면서[* '''자신에게 손수건을 준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한다, 그럼 토가를 죽이려는 나는 진짜인가? 아니면 여기있는 나는 진짜인가?'''] 토가를 구하러 달려가지만 인형들에게 제압된다. > 아파!! 아파아파아파!! '''아픈데 안 사라지잖아 나!!!''' > '''비켜라, 가짜. 나는 동료를 죽이지 않아.'''[* 여기서 해당 화의 제목인 '''All it takes is one bad day'''기 나오는데, 이는 만화 [[킬링 조크]]에서 조커가 '사람은 운수 나쁜 하루(one bad day)에 미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말하는 대사다. 트와이스도 비슷하게 한 가지 사건(자신의 복제들이 아흐레 동안 싸운 일)으로 자신이 진짜인지 햇갈려 했던 것이 비슷하다.] > '''진짜 나는, 동료를 지킨다!''' > ''' 개성, 2배. 그 무서움을 깨달아라, 해방군!''' 여기서 팔다리가 부러지지만 골절 정도의 대미지를 입으면 사라지는 자신의 개성의 특성을 통해 자신은 가짜가 아닌 진짜임을 확인하자[* 대략 성인 남성의 골절 정도의 부상이면 사라진다고 한다. 그냥 자해 해버리면 자신이 진짠지 가짠지 확인이 가능할테지만 정말로 자신이 가짜라면 사라지기 때문에 그것이 두려워서 대부분의 전투에서 되도록 큰 부상을 받지않게 조심했다고 한다. 결국 골절되면서 큰 고통을 느낌과 동시에 이런 고통에도 사라지지않는 자신은 진짜임을 인식한다. 치카조쿠는 반항하는 트와이스를 확실하게 제압하기 위해 벌인 일이었지만 트와이스가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해당 상황에서 고를 수 있는 최악의 선택지를 골라버린 것이 되었다.][* 이때 자신이 가짜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폭소한다.] 자신의 개성에 대한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스스로를 복제해 군단을 만들어낸다.'''[* 이때 자신의 개성의 무서움을 깨달으라고 하는걸 보면 스스로도 자신의 개성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고 있는 듯 하다.] 230화에선 엄청난 수의 분신들을 생성해 치카조쿠의 가짜들과 부하들을 물량으로 쓸어버리고[* 분신이 분신을 만들어내면서 그야말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나온 기술명은 '''무한증식 새드맨즈 퍼레이드'''.] 마을 전체에 퍼질 정도로 증식한다. '''길이 트와이스로 가득차서 시커멓게 물드는'''광경이 리 데스트로가 관전하는 전망대에서 명확하게 보일 정도. 구역 몇개를 '자신'으로 채우며 다비, 컴프레스가 있는곳까지 넘쳐가며 지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청나게 늘어난 숫자에 트와이스 특유의 화법이 더해지면서 엄청나게 시끄러워졌다. 컴프레스도 쏟아지는 트와이스들을 보고 말한 첫마디가 '''"시, 시끄러워!"'''다.] 컴프레스는 트와이스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들을 도와주는 광경에 빌런인데 히어로물을 보는 것 같다는 소감을 말한다. 이 기세로 다비, 컴프레스의 분신도 만들어 아예 빌런현을 만들자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이능력 해방군을 쓸어버리면 나중에 기간토마키아와 싸우게 할 녀석들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제지받는다. 이에 수긍하면서 토가를 도와달라고 하는 순간 후드의 남성의 개성으로 그 분신들 대다수가 쓸려나간다.[* 그런데 분신들이 컴프레스의 근처에서 녹아내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컴프레스가 얼음에 휩쓸리지 않게 분신들이 몰려가서 방패가 되어준듯. --그와중에 분신 하나는 [[I'll be back|엄지를 위로 들면서 녹아내리고 있는다.]]--] 231화에선 아직 남아있던 분신들이 시가라키, 스피너에게 합류하고 시가라키에게 도움이 된 것에 매우 기뻐한다. 그리곤 그 기세로 기란과 리 데스트로가 있는 전망대까지 당도한다.[* 이때보면 리 데스트로에게 '''망할 조교''', '''대머리 조교'''라고 하는 등 어떤 의미론 인격의 의견이 일치했다.] >뭐래! 예전엔 그랬어도 지금은 동료들을 위해 한 몸 바칠 수 있거든? 모두 한 마음 한 뜻이라고! 이후 자신을 복제하고 그 복제가 연합의 한명을 복제하고 또 다른 자신을 복제하는 방법으로 시가라키, 다비, 컴프레스를 복제하지만, 그 이상 복제하면 기란을 죽인다는 리 데스트로의 협박에 대량 전개는 막힌다. 그래도 숫적으로는 우세라 덤벼들긴 하지만 리 데스트로의 개성에 전멸하고 사라지기 전에 또 하나를 복제하여 기란에게 접근한다. 자신에게 사과하는 기란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은 사람은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오열한다.[* 단순히 자신들이 빌런임을 자각하지 못한다기 보다는 그냥 '''자신들에게는 나쁜 짓을 안했으니 사과할 필요없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렇게 당해버려 구출에 실패하는가 싶더니 다행히 시가라키의 복제가 남아있었고[* 공격궤도를 잘 보면 시가라키는 가장 마지막에 얻어맞았다. 아무래도 다른 동료의 복제가 본의 아니게 쿠션같은 역할을 한 모양.] 시가라키의 복제는 전투에 들어가지만 곧바로 제압 당한다. 하지만 이내 트와이스에게 기란을 구출하고 싶다면 쿠션이라도 만들어라고 경고하고 진짜 시가라키가 1층에서 건물을 붕괴시켜 리 데스트로를 끌어내린다. 이 복제가 어찌됐는지는 안나오지만 시가라키의 복제처럼 건물이 무너지는 충격에 사라진 듯. 233화에선 토가에게 수혈을 해주기 위해 토가를 복제해 복제에게서 피를 얻으려고 한다.[* 토가의 혈액형을 몰라서 무턱대고 수혈하기 보단 복제 토가에게 피를 얻는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때 토가가 여고생이라서 직접적으로 토가를 측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근데 이건 사실 나중에 '''작가의 서술미스'''로 밝혀졌다. 그래서 나중에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린 뒤(토가가 칼로 '''작가의 오너캐를 찌르고 있는 그림'''과 같이 올렸다.) 후에 해당 에피가 수록된 24권이 발매됐을 때는 토가의 치수가 팔재회 때와 데이터가 달라서 측정을 다시 해야겠다는 내용으로 수정했다.] 이에 트와이스의 분신들이 서로 자기가 측정하겠다고 싸우다 본체가 토가가 죽어가고 있다고 호통치면서 다같이 측정하기로 한다. 이후 토가를 복제해 수혈하려는 찰나 치카조쿠가 분신들을 이끌고 습격해온다. 닥터에 의해 예정 시간보다 일찍 일어난 기간토마키아가 이능력 해방군들을 개미처럼 가볍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는 분신들과[* 이때 분신 하나가 산에서 싸울때보다 더 커진거 같다고 한다.]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이때 기간토마키아가 시가라키를 노리고 있다는것을 눈치채고 시가라키를 걱정한다. 그리고 복제 트와이스들이 본체와 진짜, 복제 토가를 안고 시가라키한테 달려가고 있는 중. 다만 부러진 팔로 지탱하고 있다보니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결국 리 데스트로가 시가라키에게 굴복해서 이능력 해방군은 빌런 연합에 복속한다. 이후 상황은 상당히 나아졌는데, 트와이스 혼자 토가의 제사상을 차리고 애도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토가는 무사했고[* 지금 살아있는 토가는 당연히 본체이고 제사상 차려서 애도하고 있던 건 수혈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분신이었다.] 다중인격 현상이 재발은 물론 더더욱 심해졌다. 이를 본 스피너는 억지 요법은 증상이 나중에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평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 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유쾌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작가가 트와이스의 개그기믹을 남겨놓기 위해 설정했을 수도 있다.] 이후 빌런 연합과 이능력 해방군은 [[초현실 해방 전선]]이라는 새로운 조직으로 재편성되고 트와이스는 행동대장 중 하나로 소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